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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2-08
조회 :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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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예인 자살과 사고사에 대한 네티즌들의 인터넷 악성 댓글 즉 악플이 기승을 부리면서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데요. 한 기독포털사이트가 온라인 기도운동, 이른바 선플 달기로 건강한 댓글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양인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 “남들은 네티즌의 얼굴을 모르지만 주님은 우리를 항상 보신다는 걸 염두에 두고 인터넷을 쓰는 우리가 되게 해주세요.” 최근 연예인의 자살과 사고사에 대한 악플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한 넷티즌이 갓피플 사이트 온라인 기도게시판에 올린 댓글입니다. 이처럼 가상공간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서로 격려하고 중보하는 성도들의 노력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기독 네티즌들이 가상공간인 인터넷 영역의 주권도 하나님께 속한 것을 인정하며, 좋은 댓글 이른바 선플 달기 운동을 펼치고 있는 것입니다. 고성은// 회사원 박봉성// 회사원 경찰청의 ‘유형별 사이버범죄 발생 및 검거현황’ 자료에 따르면 명예훼손 등 악플로 인한 사이버 범죄는 2006년 7881건으로 5년 전보다 2.5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악플 차단을 위한 국가적 노력도 심화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3개월간 악플과 스펨메일의 사이버 범죄를 집중단속하고, 7월에는 전국적으로 인터넷 실명제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교회도 환영하는 분위기입니다. 김길수 실장//사랑의교회 디지털사역센터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러한 제도의 중요성과 함께 크리스천으로서 악플을 대하는 태도가 더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김길수 실장//사랑의교회 디지털사역센터 악플과 같은 사이버 폭력으로 황폐해진 가상공간, 성도들의 선한 댓글달기의 운동을 통해 건강한 인터넷 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해 봅니다. CTS 양인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