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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2-05
조회 : 1,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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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은 아시아 선교의 중요한 전초기진데요. 선교사들이 지속적으로 헌신하고 있지만 복음화는 아직 멀기만 합니다. 이곳에 복음의 불씨를 지피고 온 사람들이 있습니다. CTS 박대훈 기잡니다.
--------------------------------------------------------------------------------- 눈물로 기도하는 사람들 하나님의 거룩한 임재를 경험하고, 이 땅이 복음화 되기를 바라는 간절한 기도가 눈물 속에 녹아 흐릅니다. 기독교 신자가 9% 밖에 되지 않는 필리핀. 이곳에 말씀과 찬양, 문화축제가 열렸습니다. 필리핀 바기오 복음화 운동본부는 대전 주성천교회와 협력해‘2007 바기오 복음화 대성회’를 개최했습니다. 김영관 선교사 // 기하성 총회 파송 주강사로 나선 주성천교회 오도석 목사는 “성도들이 하나님의 실존을 인식하고, 그 안에서 영성회복과 성숙이 이뤄질 때 필리핀의 복음화뿐 아니라 부흥이 이뤄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도석 목사 // 대전 주성천교회 다양한 문화공연과 함께 3일 동안 계속된 집회는 말씀에 갈급해 있던 참석자들에게 생명의 단비가 됐고, 성령 체험을 통해 삶의 목적을 발견하는 귀중한 계기가 됐습니다. 단데토 전도사 // 레인보우미션 우리는 예수님이 오직 바기오시의 주님이심을 선포하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젊은이들과 모든 기독교인들의 삶을 만지시길 바랍니다. 트리니 // 바기오대학교 모든 사람이 이곳에 와서 우리와 함께 하나님께 예배하길 바랍니다.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집회에 참석한 5000명의 현지 청년들은 필리핀의 복음화를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CTS 박대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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