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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2-05
조회 : 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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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레니 전 주한미국대사는 3일, 기독교대한감리회 신경하 감독회장을 예방하고 남북문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신경하 감독회장은 “레니대사가 한국에 머물던 93년부터 줄곧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해 노력해 온 것을 알고 있다”며, “재개되는 6자회담에서도 좋은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레니대사는 “미국 내에서도 대북포용에 대한 의견이 힘을 얻고 있다”며, “한국도 북한에 대한 막연한 적개심이나 무분별한 통일론을 자제하고, 균형잡힌 시각으로 접근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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