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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2-05
조회 : 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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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제 13대 대표회장으로 취임한 이용규 목사는 임기 동안 한국교회의 발전은 물론 한기총의 정체성과 위상을 높이는 일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김덕원 기자가 전합니다.
---------------------------------------------------- 62개 회원교단을 비롯해 한국교회를 새로 이끌어가게 될 이용규 신임 대표회장은 먼저 “한기총의 정체성을 확고히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평양대부흥의 열기를 이어 새로운 한국교회의 변화와 발전을 일궈 나가겠다”고 전하면서, 목회자를 비롯한 교계지도자들의 회개운동을 강조했습니다. 이용규 목사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용규 신임대표회장은 “부활절과 성탄절행사 등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의 연합행사를 통해 교회일치를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용규 목사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용규 대표회장은 사학법 재개정과 작통권 환수문제 등 대사회적인 활동의 당위성도 언급하면서 “종교와 신앙의 자유 수호를 위해 한기총이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용규 목사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밖에도 이용규 대표회장은 음란과 도박 사행성 문화로 얼룩진 우리사회의 갱신과 기독교문화 확산 그리고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해 한기총의 더 많은 활동을 약속했습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