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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2-05
조회 : 1,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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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용규 목사 취임식이 오늘(5일) 여전도회관에서 열렸습니다.
교계와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취임식에서 13대 대표회장 이용규 목사는 “한국교회를 위해 일할 수 있게 돼 감사한다”면서 ‘한기총을 위한 기도와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또 “교회 부흥은 물론 국가 발전과 번영을 위해 교회의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12대 대표회장으로 임기를 마친 박종순 목사는 ‘그동안 협력해준 각 교단과 단체에 고마움을 표하면서, 차기 회장의 사역과 헌신을 위해 더 많은 기도와 협력을 한국교회에 요청’했습니다. 제13대 한기총 대표회장에 취임한 이용규 목사는 현재 성남 성결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하고 있으며,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과 세계성결연맹 회장, 성남시 시정자문위원 등을 역임했습니다. 한편 이용규 대표호장을 비롯한 한기총 관계자들은 취임식 후 양화진 선교사묘역을 방문하고 헌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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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대표회장 취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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