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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1-11
조회 : 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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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대전교계의 신년계획입니다. 대전교계는 지난해 성시화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소외계층을 향한 대사회 활동으로 주목받은 바 있는데요. 올해는 어떤 사업들이 준비되고 있는지 임동재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지난해 열린 대전성시회대회는 900개 교회, 20여 기관의 참여를 이끌어 내면서 미자립교회를 중심으로 한 대전부흥에 있어서 교계연합의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또한 대형교회가 반찬을 만들어 미자립교회와 소외계층에게 지원한 ‘사랑의반찬 나눔운동’은 ‘나눔과 섬김’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습니다. 대전성시화운동본부는 2010년에도 작은교회를 세우고, 성시화를 위한 연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매주 ‘대전 성시화를 위한 기도회’를 이어가고 오는 10월에는 충무체육관에서 2010 대전성시화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int 이영환 목사 / 대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지난해 이단대책위원회, 독거노인과 노숙인 식사지원 등 대사회운동을 활발히 전개했던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는 크리스천 타워 건설 계획을 신년 화두로 꺼냈습니다. 대전의 2030개 교회와 60개 선교단체가 대전 복음화의 사명을 감당하고자 함께 모여 활동할 수 있도록 기독교연합회관을 건설한다는 겁니다. 이를 위해 1월 중 준비위원회가 발족되며 5월 정기총회에 관련안이 상정됩니다. int 김용호 목사 / 대전기독교연합회장 ‘연합과 성시화’를 올해 비전으로 삼은 대전교계가 부흥의 열매를 거두는 2010년이 되길 기대합니다. CTS 임동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