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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1-11
조회 : 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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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주요교단과 기관의 2010년을 전망하는 연속기획보도 시간입니다. 오늘은 교단 부흥에 힘쓰며 대사회적 활동과 에큐메니컬 운동으로 화해의 도구가 되겠다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의 새해 계획을 들어봅니다. 정희진 기자입니다. --------------------------------------------------------------------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는 올 한해 교단의 부흥, 성장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기장의 3대 선교과제조직 중 하나인 ‘2015운동본부’를 활성화시켜 교회개척과 미자립교회를 지원할 방침입니다. INT 김현배 총회장 / 한국기독교장로회 기장총회는 2013년 WCC 부산총회 유치 준비에도 힘을 모을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국내외적으로 보수와 진보 교단 간 교류를 도모하며 화해의 다리 역할을 충실히 감당하겠다는 포부입니다. 또 장애인과 노숙자 등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 사역을 지속하는 동시에 침체된 남북 교류의 돌파구를 마련하고자 대화 시도, 식량지원 등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INT 김현배 총회장 / 한국기독교장로회 교단 성장으로 내실을 다지고 섬김과 나눔, 에큐메니컬 운동으로 교회의 역할을 회복하겠다는 한국기독교장로회의 2010년 사역이 기대됩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