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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1-11
조회 : 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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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참사 철거민 희생자들의 영결식이 서울역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유족과 시민단체 회원, 정계와 교계인사 등 5천여 명이 참석했으며 놀이패의 공연과 조사, 유가족 인사와 헌화 등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서울역 광장에서의 영결식에 이어 용산 참사현장에서는 노제가 열렸습니다. 한편 355일의 긴 공방을 이어온 용산 참사문제는 한국교회봉사단 대표회장 김삼환 목사 등 한국교회가 소통과 화해의 중재자 역할을 맡아 극적으로 타결된 바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