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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1-06
조회 :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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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최대 연합기관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신임 대표회장에 예장통합 이광선 목사가 선출됐는데요. CTS뉴스는 당선 이후 처음으로 이 대표회장 당선자를 만나 당선 소감과 새해 계획을 들어봤습니다. 양화수 기잡니다. --------------------------------------------------------------------올 한해 한국교회를 이끌어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이광선 대표회장 당선자는 “중요한 직분을 맡기신 하나님과 한국교회에 감사드린다.”면서, “거룩한 부담으로 떨리는 마음이지만, 하나님과 성도들에게 기쁨을 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INT 이광선 대표회장 당선자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이 당선자는 “20년 역사를 통해 한기총이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 왔음을 알고 있다”면서, “한기총이 성년에 걸 맞는 위상과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법과 정관을 심도 있게 검토, 여러 의견을 수렴해 ‘조용함 속에 아름다운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INT 이광선 대표회장 당선자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이 당선자는 “선거공약으로 내걸었던, 사학진흥법 제정, 납북선교사 송환 등의 문제도 테스크포스팀을 구성,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WEA총회와 WCC총회를 국가발전과 한국교회 연합, 그리고 재도약의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이광선 대표회장 당선자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이 당선자는 가시적 성과물에 연연하기보다 한국교회가 새로워지고 지속적으로 부흥할 수 있도록 디딤돌을 놓고 싶다고 심중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이 당선자가 밝힌 조용한 변화, 그리고 한국교회 재도약을 위한 다짐을 읽을 수 있는 대목입니다. CTS양화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