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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4-17
조회 :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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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19혁명 제49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기 위한 조찬기도회가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렸습니다.
설교를 맡은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는 ‘국가발전과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한국교회의 책임’을 강조하면서 “4·19 정신을 기억하고 민족부흥을 위해 기도에 힘쓰자”고 말했습니다. 또한 김영삼 전 대통령은 축사에서 “4·19 민주화혁명은 계속돼야 한다”면서 ‘국민화합과 경제회복을 위한 국민통합’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명박 대통령은 축전을 통해 4·19혁명의 전통계승을 위한 한국교회의 노력에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