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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4-17
조회 : 1,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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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기독교인사들이 기념만찬을 갖고 양국의 우호증진과 협력강화에 힘쓰기로 했습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주최로 열린 만찬에서 한기총 엄신형 대표회장은 “한국교회가 양국 동맹의 든든한 지지자임”을 강조하면서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의 성경적 가치관을 실현하기 위해 기독교인들이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미 육군 군종감 더글라스 카버 소장은 “한미 양국은 피로 맺어진 형제이자 하나님이 맺어준 특별한 관계”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만찬에는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장 박진 의원과 교계인사, 세계기독군인연합회 회장 이필섭 장로와 미 육군성 기독교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