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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4-17
조회 :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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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독교장묘문화에 새로운 변화를 일으킬 공원이 조성됐습니다. 경기도 동두천시에 건립된 한국기독교기념공원 ‘부활의 동산’에서는 화장과 납골의 방법이 아닌 친환경적 매장방법인 ‘빙장법’이 소개됐는데요. 고성은기잡니다.
------------------------------------------------------- 경기도 동두천시에 ‘한국기독교기념공원’ 부활의 동산이 건립됐습니다. 약 12만평 대지에 설립된 기념공원에는 기독교 예술조형물과 십자가 길, 선교자기념묘역, 빙장묘지 등이 마련됩니다. 17일 열린 개원감사예배에서 충신교회 박종순 목사는 “예수님도 운명하고 4일동안은 준비된 무덤에 계셨다”면서 “부활의 신앙으로 천국을 바라보는 기독교적 장묘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INT 박종순 목사/ 충신교회 특별히 한국기독교기념공원 ‘부활의동산’은 한국 최초로 친환경 장묘방법인 ‘빙장법’을 도입합니다. 빙장법은 사체를 급속냉동, 건조 분해해 녹말상자에 매장하는 방식으로, 약 12개월이면 사체가 흙으로 변하게 돼 환경오염을 막을 수 있습니다. INT 손성경 대표/ 한국기독교기념공원 성경적이고 친환경적 장묘방법인 ‘빙장법’으로 새로운 기독교장묘문화를 만들어가게 될 ‘부활의동산’은 동두천을 시작으로 전국에 설립될 예정입니다. CTS고성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