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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1-14
조회 :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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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성시화운동이 시작된 대전은 현재 인구 150만 명 중 기독인 35만 명으로 복음화율이 23%에 달합니다. 대전교계는 올해 교회 간 연합운동을 활성화시켜 성시화운동 부흥원년으로 삼겠다는 각온데요. 보도에 송주열 기잡니다.
--------------------------------------------- 도시변화를 통해 하나님 나라 확장을 꾀하는 성시화운동. 대전에서 성시화 운동이 본격화 된 것은 1998년 대전홀리클럽 창립과 연이어 대전성시화운동본부가 창립되면서 부텁니다. 대전성시화운동본부는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와 함께 지난 10년 동안 부활절연합예배와 8.15구국기도회 등 교회 연합운동을 비롯해 지역 환경개선 클린데이, 고유가 시대 택시타고 교회오기 등 대사회적 활동들을 펼쳐왔습니다. 교계 지도자들은 대전시민에게 소망을 주고 이를 통해 복음화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개교회들의 헌신이 더욱 필요하다고 주문합니다. INT 이기복 감독 /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지나치게 개교회주의적이고, 협력을 안하는 일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제 대전기독교연합회는 그런 차원을 뛰어넘어서 INT 이영환 목사 / 대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어느 한 교회가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한 목사가 할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대전의 모든 교회들과 성도들이 하나돼서 이에 따라 대전교계는 올해를 성시화 부흥원년으로 삼고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연합기관이 하나될 수 있도록 기관소속 목회자들이 매월 기도회를 개최합니다. 또, 청년들이 성시화 운동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계획도 마련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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