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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1-14
조회 : 3,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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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춤으로 복음을 전파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국내 첫 힙합선교단 ‘멘토’인데요. ‘춤’을 전도 도구로 삼아 10년째 사명을 감당해오고 있는 멘토가 올해는 연예계 진출도 모색하고 있는데요. 박새롬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강한 비트와 역동적인 동작이 돋보이는 ‘멘토’의 무대, 관객들의 시선을 한 눈에 사로잡습니다. 공연은 단순히 춤으로 끝나지 않고 복음의 메시지가 담긴 드라마로 절정을 이룹니다. 힙합선교단 ‘멘토’의 사명은 곧 문화를 통한 복음전파이기 때문입니다. 멘토를 만든 류한상 단장은 과거 백댄서, 가수, 방송안무가 등 화려한 경력을 지낸 춤전문가입니다. 후배의 권유로 가게 된 수련회에서 예수님을 만나 삶이 180도 달라진 그는 “과거엔 즐기기 위해 춤을 췄다면 이제는 예배드리기 위해 춤을 춘다”고 말합니다. INT 류한상 단장/힙합선교단 ‘멘토’ 국내에 워십댄스 CCD를 처음 선보이며 2000년 창단된 멘토는 현재 국내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지방에 멤버들을 파송해 춤과 드라마 등을 가르치는 한편 해마다 해외 선교지를 찾아 노방전도와 집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 매주 월요일마다는 춤과 노래로 예배하는 피셔스 예배를 드리며 차세대 예배문화를 이끌고 있습니다. INT 김요한 단원 / 힙합선교단 '멘토' INT 김선영 단원 / 힙합선교단 '멘토' 10년을 맞는 올해 멘토는 또 다른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문화를 주도하기 위해선 세상 문화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생각으로 연예계 진출을 위해 음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자살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연예계를 복음으로 변화시키겠다는 비전입니다. INT류한상 단장/힙합선교단 ‘멘토’ 예배 전 항상 관객석에 손을 얹고 여리고성을 도는 심정으로 기도하는 멘토, 실력과 영성을 갖춘 힙합 선교단으로 이 시대 문화변혁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CTS 박새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