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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1-17
조회 :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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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청주방송은 개국 5주년을 맞이해 15일, ‘사무엘어린이찬양제’를 열었습니다. 청주지역 소속 일곱 개 교단 11개 교회 어린이들은 그동안 연습했던 장기자랑을 마음껏 뽐냈는데요, 은혜로운 찬양으로 어우러졌던 현장을 임철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OT>박대훈 목사/CTS 청주방송 운영위원장 “CTS청주방송을 개국한 5주년을 맞이해서 기쁜 마음으로 오늘 우리가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이 자리가 하나님께 영광이 되며 CTS청주방송이 더 크게 부흥하는 놀라운 역사가 있어지기를 바랍니다.” 죽어가는 교회학교를 살리기 위해 청주지역 소속 일곱 개 교단 11개 교회 어린이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교파를 초월해 어린이들이 자리에 모인 것은, 충북 지역에 복음이 전해진 이래 처음입니다. 어린이전도협회와 청주지역기독교연합회가 후원한 찬양제에서 상당교회와 서문교회를 비롯한 11개 교회 어린이들은 그동안 갈고 닦았던 합창과 중창, 그리고 율동을 선보이며 장기자랑을 마음껏 뽐냈습니다. 또, 청주맹학교 아카펠라 중창단인 샤이니비팀과 CTS어린이합창단도 찬조공연으로 함께 했습니다. 인터뷰>정삼수 목사/CTS 청주방송 본부장 특히 이날 행사에서 참가팀들은 작은 정성으로 모인 헌금을 장애아동들의 심리 치료를 담당하고 있는 청주베다니학교에 전달함으로써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인터뷰>김보미, 허진/충북교회 엔젤스중창팀 SOT> 상당교회/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어렸을 때부터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은총을 입었다던 사무엘. 지역교회의 협조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린 ‘사무엘어린이찬양제’는, 한국 교회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진정한 주인공이 되는 자리였습니다. CTS 임철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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