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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1-14
조회 : 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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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교정선교회가 ‘제2회 교정선교 찬양의 밤’을 13일 연세대 백주년기념관에서 개최했습니다.
감리교 교정선교회 회장 김진호 감독은 “그동안 교정선교를 인도하신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 돌리고, 재소자들에게 사랑을 나누는 일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INT 김진호 감독 / 기독교대한감리회 교정선교회 회장 충주제일교회 할렐루야 찬양대, 성천교회 생명샘 중창단 등 감리교 8개 교회 찬양단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강하고 담대하라 등의 찬양을 선보였습니다. 또 소울 오브 마리아 선교무용단, 글로리아코랄 합창단의 공연도 이어졌습니다. 1992년 설립된 감리교 교정선교회는 청송교도소, 영등포교도소 등 전국 12개 교도소에서 수형자 상담, 학습지원, 방문예배 등의 교정사역을 펼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