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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1-14
조회 :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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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을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기분이 어떨까요? 경이로움과 함께 겸손한 마음이 들지 않을까 싶은데요. 인천의 한 교회는 지역복음화를 위해 헬기를 타고 다니며, 하늘밟기 기도회를 가졌는데요. 송주열 기자의 보돕니다.
1,611만평에 이르는 광활한 바다를 메워 상전벽해를 이룬 인천송도신도시. 하늘에서 내려다본 송도신도시는 2010년 1단계 공사 완료를 앞두고, 고층 빌딩과 아파트 단지 등이 속속 들어서면서 동북아 허브 도시로서의 모습을 갖춰가고 있습니다. 3년 전 송도신도시에서 사역을 시작한 주사랑교회는 ‘아시아의 홍콩’ 청사진을 가진 송도가 밝고 희망이 넘치는 복음도시로 지어지길 소망하며 아주 특별한 기도회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INT 장상길 목사 / 주사랑교회 20여명의 성도들은 자신들의 거주지 주변과 오피스 빌딩, 항구 등을 바라보며, 모든 도시 시설들이 차질없이 건설되고 복음화를 방해하는 어둠의 영들이 물러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INT 이흥엽 집사 / 주사랑교회 또한, 하늘에서 뿐만 아니라 지상에서도 땅 밟기 기도회를 가진 성도들은 산업화의 관문이었던 인천이 송도신도시 시대를 열어가며 국내외 영적각성의 시발점이 되기를 기도했습니다. 교회는 지역 영적각성과 복음화를 위한 송도신도시와 인천광역시 지역 상공에서의 하늘 밟기 기도를 내년에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CTS 송주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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