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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1-03
조회 :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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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교회마다 가을철 새벽기도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교단과 교회를 초월한 강사진 초청으로 성도들의 신앙성숙을 돕는 교회가 있습니다. 김덕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새벽의 쌀쌀함 속에서도 교회를 향하는 성도들의 발걸음은 분주합니다. 어느새 성전이 가득차고, 예배시작에 앞선 찬양과 조용한 묵상으로 이른 새벽의 은혜를 간구합니다. 그리스도의 은혜를 사모하며 모인 성도들, 새벽기도를 통해 교회와 가족, 개인의 문제는 물론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진순 집사 / 강북제일교회 구영회 집사 / 영락교회 강북제일교회의 가을특별새벽기도회는 오는 15일까지 2주 동안 계속됩니다. 또 특별히 황형택 목사를 비롯해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 수원중앙침례교회 고명진 목사, 분당샘물교회 박은조 목사,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등 교파를 초월한 10여명의 목회자들이 강사로 참석합니다. 넘치는 은혜 살아있는 교회를 주제로 계속될 이번 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해 개인과 가정의 문제해결은 물론 신앙의 성숙과 교회 부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황형택 목사 / 강북제일교회 std - 새벽을 깨우며 부르짖는 성도들의 기도가 한국교회 부흥의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