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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1-03
조회 :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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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 흩어져 사역하고 있는 한민족 방송인들의 모임인 WAKB 세계한인방송협회는 1일 제4차 총회를 개최하고, 방송을 통한 세계복음화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세계 53개국 회원사 대표와 CTS기독교TV를 비롯한 국내방송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선영 회장은 “세계평화를 위해 한민족 방송인의 힘을 모으자”면서, “궁극적으로 복음전파가 우리의 사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충신교회 박종순 목사와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방송을 통한 복음전파에 높은 기대를 나타냈으며, CTS기독교TV 감경철 사장은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기 위한 기독방송인들의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세계한인방송협회는 미주와 아시아, 아프리카 등지에서 매년 총회를 열고, 방송을 통한 지역개발과 선교방향성을 함께 모색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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