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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0-28
조회 : 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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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제개발NGO의 역할과 나아갈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제1회 굿피플 컨퍼런스’가 오늘(28일)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됐습니다.
굿피플 창립 9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국제협력단 등 국내 NGO관계자들과 주한 UN기구 관계자들이 참석해 국제개발사업의 현황과 과제, 정부와 UN간의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발제에 나선 지구촌나눔운동 김혜경 사무총장은 “지난 10년간 한국NGO는 양적으로 크게 성장했지만 국제개발사업에 있어 질적 향상은 매우 미흡했다”고 지적하며 “사업대상국의 시민사회와 협력하는 ‘참여적 개발’, 환경의 지속성을 고려하는 환경친화적 개발 등에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굿피플 양오현 회장은 “‘핵심역량사업 강화, 인력의 전문화, 해외원조 홍보 확대’ 등 3가지를 개발NGO의 발전방향으로 제시하고 ”지구촌을 위한 의무를 다하자“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