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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0-22
조회 : 1,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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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뉴스는 올해 선출된 교단 총회장들을 만나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들을 들어보고 있는데요. 오늘은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선출된 이용호 총회장을 이동현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이용호 총회장은 임기 내 중점사업으로 재정적 문제와 제3세대 인재들의 효율적 활용, 기관 산하 기구들의 균형적인 발전문제 등 현안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첫째로 재정문제를 ‘교단의 무거운 짐’이라고 표현한 이용호 총회장은 무엇보 다 고려학원 운영과정에서 형성된 부채를 정리하는데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복음병원과 고신대, 신학대학원 등 기관 산하 기구들의 동역과 나눔을 통해 불균형 문제를 해결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용호 총회장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이어 미래 트랜드 기획단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제 3세대인 50대 전후 인재등용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미래트랜드 기획단은 해외파 인재 등 40여명의 연구위원이 교단 내 20여개 분야의 정책을 연구해 교단 사역에 적용, 효율성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용호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교단에 대한 기대를 묻는 질문에는 이번 총회에서 교단의 지도부가 60대 초반으로 이동했으며 이러한 체제가 유지된다면 대외적으로도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대외적으로는 한기총과 한장총 등 각 교계 기구들에 대한 영향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용호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이용호 총회장은 1년 간은 교단 안의 일에 봉사하겠고, 그 이후로는 한국 교계를 위해 봉사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다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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