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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0-21
조회 : 1,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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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총회장에게 듣는다. 오늘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정통 93회기 신임총회장을 만나봅니다. 장원기 신임총회장은 총회의 대내외적 위상과 발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는데요. 박새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정통 93회기 신임총회장에 선출된 장원기 목사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교단장협의회 등 각 연합기관와 협조체제를 구축하는 등 교단의 대외적 위상을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장원기 총회장/대한예수교장로회 (합정) 또 “내실을 다지기 위해 총회 행정체제를 정비하고 총회회관 건립의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전국목회자대회를 처음으로 개최해 목회자들간의 단합을 도모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INT 장원기 총회장/대한예수교장로회 (합정) 교단성장을 위한 포부도 밝혔습니다. 장원기 총회장은 “예장합정이 현재 3천교회로 장로교 3번째 큰 규모를 갖추고 있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5천 교회로 성장하고자 힘쓰겠다”며 이를 위해 “바른 신학을 가진 목회자들을 영입하고 백석대학교가 배출하는 목회자들의 교회개척을 돕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합동정통은 다른 교단에 비해 역사가 짧지만 목회자들이 규정에 매이지 않고 소신껏 목회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돼 있는 것이 강점”이라며 “말씀을 근간으로 한 보수신학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장원기 총회장/대한예수교장로회 (합정) ‘5천 교회 성장’을 목표로 대내외적 위상정립에 힘쓰겠다는 장원기 총회장,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