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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0-20
조회 : 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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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프리카선교·친선협회와 월드미션프론티어 초청으로 방한한 탄자니아, 콩고, 르완다 등 아프리카 6개국 여성지도자들이 19일 새벽교회에서 한·아프리카 선교친선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한국-아프리카선교·친선협회 대표회장 김영진 장로는 “동정이나 시혜차원의 교류가 아닌 주 안에서 한 형제 됨을 확인하는 자리”라며 “아프리카의 복음화를 위해 신앙공동체로서 동역하자”고 전했습니다. 이어 방문단을 대표한 에니그헨자 마세케라는 “한국방문을 위해 애써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어려움을 딛고 일어선 한국의 발전상을 보며 많은 도전을 받게 했다”고 말했습니다. 아프리카 방문단은 오는 11월 1일까지 국내에 머물며 2008 아프리카 여성지도자컨퍼런스 참석을 비롯해 국회와 교육·산업시설 등을 견학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