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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0-20
조회 : 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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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학술모임인 한국기독교학회는 전국 40여 개의 신학대학과 기독교대학에서 총장과 교수 등 3백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37차 공동학회를 개최했습니다.
강사로 나선 연동교회 이성희 목사는 “120년의 기독교 역사 가운데 지금과 같은 위기는 없었을 것”이라며 “한국교회가 세계적 교회로 도약하기 위한 실제적인 방안들을 수립한다면 위기는 또 하나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참석자들은 ‘21세기 문화목회에 대한 비전’, ‘아브라함의 비전과 한국비전’ 등 교회위기 극복을 위한 신학적 실천가능성과 역할을 모색했습니다. 1961년 창립된 한국기독교학회는 한국구약학회, 한국교회사학회 등 12개의 지학회를 중심으로 매 년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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