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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0-20
조회 :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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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뉴스에서는 지난 9월 각 교단 정기총회에서 새로 선출된 신임총회장을 만나보는 시간을 갖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 번째 시간으로 기독교한국침례회 한규동 총회장을 만나봤습니다. 김덕원 기잡니다.
--------------------------------------------- 침례교는 올해 총회에서 남문침례교회 한규동 목사를 새총회장으로 선출했습니다. 한 총회장은 임기동안 총회회관 여의도 이전을 위한 토대를 다져나갈 계획입니다. 또 교단 복지를 강화하고 미자립교회 지원을 위한 정책을 마련해 나갈 방침입니다. 한규동 총회장 / 기독교한국침례회 또 은퇴 목회자 복지를 위한 지원 방안을 총회차원에서 간구하기로 했으며, 특별히 원로목회자 가정을 위한 수목장 건설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한규동 총회장 / 기독교한국침례회 한국교회 연합에 대해서는 교단의 정체성을 지키고 한국교회 연합활동에는 적극 동참할 뜻을 밝혔습니다. 또 교단내 교회와 목회자간 화합을 위한 방안도 모색해 나갈 계획입니다. 한규동 총회장 / 기독교한국침례회 이 밖에도 한규동 총회장은 교회의 대사회활동을 강조하면서 한국교회 성도들이 크리스천으로 정체성을 갖고 사회봉사와 대사회 활동에 적극 앞장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