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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0-20
조회 :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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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 설립된 CTS 목자교회는 은퇴목회자들의 초교파적 모임인데요. 이들이 양화진과 순교자 기념관 등 국내 성지를 돌아보며 다시한번 신앙의 열정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고성은기잡니다.
------------------------------------------------------------------- 우리나라에 복음을 전한 선교사들의 묘역을 둘러보는 은퇴목회자들의 눈빛이 진지합니다. 은퇴목회자와 무임목회자들을 위한 ‘CTS 목자교회’는 양화진 순교자 묘지공원과 순교자 기념관 등 국내 성지를 돌아보며 신앙 선배들의 발자취를 본받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INT 박천일 목사/CTS사목•목자교회 담임목사 30여년 이상 목회활동으로 국내 성지를 돌아볼 기회가 없었던 은퇴목회자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에 복음을 전한 선교사들 헌신에 감사하며, 선배 신앙인들의 열정을 본받기를 다짐했습니다. INT 장성훈 목사(92세) INT 권희로 목사(75세) INT 이경성 목사(73세) 서울 양화진 외국인선교사 묘지공원으로 시작된 국내 성지 순례는 한국기독교 순교자 기념관과 소래교회, 강화역사박물관 방문으로 진행됩니다. 선배 신앙인들의 열정과 헌신을 되짚어 본 은퇴목회자들이 남은 여생 다시한번 신앙의 열정으로 사역하기를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