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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0-17
조회 : 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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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가 기독교 신앙에 대한 확신을 갖고, 불신자와 타종교에 대해 관용의 자세로 대할 때 다원화 사회 속 책임있는 일원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가 주최한 제12차 열린대화마당에서 주제발표를 한 이화여대 정진홍 교수는 “역사적으로 기독교는 늘 다른 종교와 함께하면서 기독교의 정체성을 확고히 해왔다”며 “타종교에 대해 배타적이기 보다는 관용의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서강대학교 강영안 교수는 “그리스도인들은 기독교에 대해 소망을 두고 있는 근거와 이유에 대해 불신자와 타종교를 가진 이들에게 설명하고 변호 할 수 있는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는 1998년 창립 이후 한국교회의 일치와 갱신, 사회 속 교회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 대화마당을 개최해오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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