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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0-17
조회 : 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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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학교가 한반도의 평화통일과 공공성을 확립하는데 기여하고자 ‘평화와공공성센터’를 창립하고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한신대 ‘평화와공공성센터’는 한신대 교수와 학생, 각 분야 전문가들이 에큐메니컬 정신에 입각한 평화신학, 생명과 환경보전의 생태평화를 연구하고 정부와 시민단체, 교계 등 사회조직들의 연대성을 강화하는 공공사회정책을 개발해 한국의 씽크탱크로 자리 잡는다는 계획입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서재일 총회장은 “민주화와 민족통일에 앞장섰던 한신대의 정체성이 평화와공공성센터를 통해 더 강화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진 창립기념행사에서 강사로 나선 김대중 전 대통령은 “국민적 합의 속에 남북관계를 평화공존, 평화교류, 평화통일의 3원칙하에 발전시켜 남북이 함께 평화를 향유하고, 경제적 발전을 실현하자”고 말했습니다. 또 “정부가 6.15남북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인정하는 한편, 남북간 대화와 금강산 관광, 쌀의 인도적 지원을 조속히 재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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