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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0-17
조회 : 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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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는 오늘(17일) 임시총회실행위원회를 열고, 제28회 총회를 30일과 31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안산1대학 대강당에서 열기로 결정했습니다.
73명의 실행위원 중 66명이 참석한 실행위원회에서는 제 28회 총회장 선거결과에 대한 적법성 논란과 함께 총회 전 감독회장을 결정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총실위에서 “감독회장을 어떻게든 결정하자”는 의견이 일자 김진호 감독은 “법적 문제가 있는 한 오늘 당장 결정할 수 없다”며 “사회에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주지 말자”고 호소했습니다. 한편 8명의 수습위원회를 만들어 먼저 합법성 여부를 해결하자는 의견에 대해 김국도 목사는 “총실위가 가장 최고의결기구”라며 “작은 숫자의 놀음보다 전체적인 정서로 가자”고 반대의사를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