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0-17
조회 : 1,185
|
국내 에이즈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한국교회의 역할은 없을 까요? 한국복음주의협의회가 에이즈 문제해결을 위한 한국교회의 역할 모색하기 위해 세미나를 가졌습니다. 김덕원 기자가 전합니다.
-------------------------------------------- 국내 에이즈 환자가 처음 발생된 시기는 1985년 입니다. 이후 cg in - 지속적으로 증가해 2008년 현재 공식적으로 약 5,500명이 에이즈에 감염된 것으로 밝혀지고 있으며, 감염사실을 숨기고 있는 미확인 감염인의 수까지 합하면 약 14,000여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cg out 이러한 증가추세에 있는 국내 에이즈 문제 해결을 위해 모인 한복협 세미나에서는 우선 에이즈 감염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이 에이즈 전파를 부추기고 있다는 주장이 강하게 제기됐습니다. INT) 김준명 교수 / 에이즈예방협회 회장 세미나에서는 에이즈 감염 원인의 약 40%가 동성간의 성접촉에 의한 것으로 보고됐으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동성애 문제에 대한 한국교회내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강조됐습니다. INT) 박진태 목사 / RAM선교회 공동대표 국내 에이즈 문제 해결을 위한 한국교회의 역할로는 감염자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이 선행돼야 하며, 성경에 근거한 성적 윤리도덕의 가치확립과 이에 대한 보급과 확산이 강조됐습니다. 또한 보다 구체적인 활동으로 한국교회가 쉼터 등을 후원 운영하고 호스피스 활동 등 돌봄의 사역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INT) 원주희 목사 / 샘물호스피스선교회 회장 이밖에도 에이즈 문제 해결을 위한 교회의 역할로 감염자들의 자립을 위한 지원과 효과적인 교회사역을 위한 전문인 양성 등의 주장도 있었습니다. |
다음글
기감 임시총회실행위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