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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0-14
조회 :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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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클럽, 노래방 등 성인들의 유흥문화는 넘쳐나지만 기독청년들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의 장은 마땅치 않은데요. 이런 가운데 울산에서는 기독청년 문화운동을 위해 청년들이 직접 나섰는데요. 문희선 기잡니다.
--------------------------------------------- 뮤지컬 공연 중 관객들이 자리에서 일어섭니다. 배우와 함께 함성을 지르며 그동안 학업과 직장생활에 쌓였던 스트레스를 시원스레 날려버립니다. (SOT-2초) 기독문화의 발전과 불신청년전도를 위한 청년 문화운동 휴 콘서트가 울산 25개 교회 청년부연합으로 열렸습니다. 고린도전서 13장을 주제로한 뮤지컬 ‘우연히 행복해지다’. 한 카페안에서 만난 6명의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각자의 삶 속에서 진정한 사랑을 발견해 가는 내용의 이 뮤지컬에는 무려 오천여 명이 관람했습니다. 또 뮤지컬 공연의 일부로 진행된 간증형식의 복음메세지, 휴 콘서트의 일환인 길거리 장기자랑대회‘숨은보물찾기’에서 입상한 재즈연주팀의 공연 등 다양한 행사들은 청년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시켰습니다. INT 김상윤 / 울산대학교 “저 뿐만 아니라 많이들 참여할 수 있도록 이런 문화체험들이 활성화 됐으면 좋겠습니다.” INT 정다와 / 울산시 중구 복산동 “기독교에도 이렇게 다양한 문화가 있다는 게 너무나도 좋고 즐거운 일이구요. 이런 문화가 앞으로도 많아졌으면 좋겠구요. 너무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특히 울산지역 기독청년들은 이번 문화 행사를 위해 자발적으로 프로그램들을 준비하고 재정의 대부분도 헌금으로 해결했습니다. INT 최영환 회장 / 울산교회 청년2부 “네 이번 휴 콘서트를 준비하면서 25개교회의 청년들이 같이 모여 찬양하고 기도하면서 준비를 하게 되었고요. 울산에 기독교 문화부흥을 위해서 이 콘서트를 준비했습니다. .” 울산 청년들의 열정과 헌신으로 이뤄낸 문화운동을 시작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건전하고 바른 기독문화가 사회 속에 정착되길 기대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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