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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0-14
조회 :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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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입시위주의 교육으로 우리 아이들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막막하시죠? 특히, 올바른 신앙관을 함께 심어주는 것이 어려운 과제인데요. 영성, 인성, 지성을 고루 갖춘 리더를 양육하고자 한 지역교회가 학교를 설립했습니다. ‘학교 다니면서 다니는 요셉학교’를 이율희 기자가 소개합니다.
----------------------------------------------------------------- 우리나라 2007년 현재 사교육비는 20조 4백억 원. 조기 유학에 따른 기러기 아빠 1만 여명. 이처럼 교육열은 최고인데 반해 교육경쟁력은 55개 국가 중 35위에 불과합니다. 입시 위주의 교육으로 꿈과 비전을 잃어버린 청소년들을 건강한 크리스천 리더로 양육하기 위해 고척교회는 요셉학교를 설립했습니다. int) 조재호 목사 / 요셉학교 이사장 요셉학교의 최대 장점은 일반학교를 다니면서 참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학생들은 학기 중에 사이버학교에서 독서훈련과 플래너교육을, 노는 토요일엔 한자교육과 리더십기술, 탐방학습 등 다양한 교육을 받습니다. 아울러 방학 동안엔 중국, 미국으로의 해외 연수와 국내 대학에서의 합숙훈련을 통해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질을 갖추게 됩니다. int) 김명식 교장 / 요셉학교 또한, 요셉학교에선 1명의 멘토교사가 학생 8명의 생활을 책임 지도하며, 지속적인 신앙상담과 멘토링을 통해 학생들의 구체적인 비전을 발견하도록 돕습니다. int) 안영부 집사 / 무진교회 int) 박채훈(중1) / 고척교회 요셉학교는 현재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10월 25일까지 입학원서를 받고 있으며, 12월 1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