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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0-13
조회 :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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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성황리에 마무리된 어웨이크닝 2008 러브진주’집회는진주지역 최초로 열린 기독교 대형집회라는 점에서 교회들에게 큰 활력을 불러 일으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이번 행사의 의미를 김민태 기자가 전합니다.
-------------------------------------------------------------------- 전국문화예술제의 효시라고 평가받고 있는 개천예술제와 그 기간동안 펼쳐지는 남강유등축제, 이같은 제의문화들로 인해 진주의 기독행사는 갈수록 축소돼 왔고 기독교의 위상은 약해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개최된 ‘어웨이크닝 2008 러브 진주’는 진주 기독역사의 변화를 가져올 획기적인 행사가 됐습니다. int> 박승남 목사/‘어웨이크닝2008 러브진주’ 섬김이 이번 집회는 개천예술제 기간 중 열린다는 이유로 진주시로부터 적극적 도움을 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 결과 진주지역 모든 성도들이 어웨이크닝2008러브진주에 자발적으로 동참했고, 특히 문화적 마찰 없이 기독교 영향력을 드러낼 수 있었다 는 점에서 큰 성과를 이뤘습니다 int> 강인한/진주 삼일교회 “오늘 너무 좋았어요. 절대 잊을 수 없을 겁니다.” 이와 함께 그동안 개교회 중심적이었던 진주 교회들이 진주기독교 역사상 처음으로 화합과 연합을 이뤄냈습니다. 대회를 준비하면서 그동안 끊어졌던 각 교회들이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진주부흥이라는 비전으로 하나가 된 것입니다. int> 정태진목사/어웨이크닝2008러브진주 섬김이 기독교는 모든 문화에 대치된다는 일부 편견을 깨고 진주시의 평화, 그리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기도했던 이번 ‘어웨이크닝 2008 러브 진주’는 진주기독교역사를 부흥의 역사로 전환 시킬 결정적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