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0-13
조회 : 1,468
|
진주 남강유등축제 마지막 날, 진주공설운동장에서는‘어웨이크닝2008 러브진주’집회가 열렸습니다. 성도들은 영적 불모지인 진주가 다시 깨어나길 기도했는데요. 진주 교회들의 연합은 물론 그동안 잠잠했던 기독교에 대한 자긍심을 불러일으킨 '어웨이크닝2008 러브진주‘ 현장을 박국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sot>조영래 목사/ '어웨이크닝2008러브진주' 섬김이 “어웨이크닝 2008 러브 진주 개회를 선언합니다.” 진주선교 100년으로 일궈낸 180개교회 만명의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힘찬 호명과 함께 등장한 각 교회 기수단은 이번 집회가 진주교회들이 하나된 자리임을 알렸습니다. SOT>박승남 목사/ '어웨이크닝 2008 러브 진주' 섬김이 “우리가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를 할 때 하늘의 뜻이 이땅에 이뤄 주실 줄 믿습니다. 우리의 죄가 사해질 줄 믿습니다. 우리가 악에서 구원될 줄 믿습니다.” 12일 오후 2시부터 장장 4시간에 걸쳐 진행됐던 이번 ‘어웨이크닝 2008 러브 진주’는 불교문화와 제의문화가 만연한 진주지역에 처음으로 개최되는 대형기도집회로 참석자들은 진주의 성시화를 위해 국가와 민족을 위해 한 목소리로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SOT>변무영 목사/'어웨이크닝 2008 러브 진주' 섬김이 “이제 우리모두 하나되어 이 당에 무너진 기초를 다시 쌓으려고 합니다.” 강사로 나선 허원구 목사는 “우리가 하나될 때 부흥의 역사가 일어난다.”며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꺼지지 않는 성령의 불이 진주 모든 성도들에게 임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sot> 허원구 목사/ 부산 산성교회 “우리의 뜻이 함께 모였습니다. 우리의 비전이 함께 모였습니다. 우리의 사랑이 함께 모였습니다. 우리의 모든 것이 하나가 되어 오늘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주께서 놀라운 하나됨이 이뤄지는 이 자리에 성령의 불길 부흥의 은총을 주실 줄 믿습니다.” 이어 진주선언문을 통해 참석자들은 그리스도의 군사로 살 것을 결의했으며, 미래세대를 위해 한 마음으로 청소년들을 축복했습니다. standing>진주 기독인들의 영적인 열정을 일깨웠던 ‘어웨이크닝 2008 러브 진주’가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이번 집회로 진주에서 일어난 부흥의 불길이 서부경남을 넘어 한국과 세계로 뻗어가길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