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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9-22
조회 : 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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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의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어린이들을 위한 ‘제6회 장애어린이축제’가 19일부터 이틀간 서울여성프라자에서 개최됐습니다.
장애어린이들의 심리와 지적능력 향상을 위해 어린이문화예술학교와 서울여성가족재단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지적장애인 그림 전시회와 음악․ 미술 등 다양한 예술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놀이터 등이 마련됐습니다. 특히 장애인팀과 비장애인팀이 함께 어우러진 극장길 콘서트에는 가수 강원래 씨와 어린이밸리댄스, 일본 인형극단 등이 출연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주최측은 “장애와 비장애 어린이들이 함께 어울리는 이번 축제는 문화불평등을 해소하고 통합사회를 만드는 의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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