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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9-22
조회 : 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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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편향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기독교와 천주교 등 주요 종교 평신도 대표협의회는 오늘(22일) 기자회견을 갖고 각 종교가 화합해 국가발전을 도모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재향군인회장 박세직 장로는 “현재 일고 있는 종교편향 문제를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종교간 불화를 일으키는 갈등요소를 없애 화해와 통합을 이뤄가자”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기독교, 천주교, 불교 평신도 대표들은 앞으로 ‘자기 종교 내에서 타종교 비하 발언을 금할 것’과 ‘일부성직자와 공직자들의 탈선을 감시 감독하는 장치를 가동’하기로 결의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