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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9-22
조회 : 1,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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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 여고생 등 10대 여성이 주인공인 축제가 마련됐습니다. 특별히 이번 축제에서는 주로 10대 여성을 대상으로 음란행위나 성폭력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 제시됐는데요. 고성은 기잡니다.
----------------------------------- 남성의 갑작스런 접근에 어떻게 해야할까? 팔꿈치로 재빨리 명치를 치는 것이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친구와 짝을 지어 호신술 교육을 받는 여학생들의 눈빛이 진지합니다. INT 유영화(중1) / 강현중학교 보건복지가족부에 따르면 아동ㆍ청소년 성폭행 피해자는 2005년 3784명에서 2007년 5460명으로 30.6% 증가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발생한 아동ㆍ청소년 성범죄는 전체 성범죄의 35.6%를 차지했으며, 성폭력 피해행동으로는 십대 여성의 과반수 이상이 ‘신체노출 목격’을 경험했으며, 음란전화나 컴퓨터 통신, 성추행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청소년들의 성범죄에 대한 위험 노출이 높은 가운데 서울시 늘푸른 여성지원센터는 여중생과 여고생 등 십대여성의 안전한 생활을 위한 ‘제1회 서울시 십대여성 축제’를 열었습니다. INT 박성혜 소장/ 서울시 늘푸른여성지원센터 이번 축제에서는 ‘나만의 호신용품 만들기’ ‘늑대남 퇴치작전’ ‘호신술 교육’ 등 여성의 시각에서 본 성폭력에 대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방안들이 제시됐습니다. INT 노윤지(중1) / 신광여자중학교 위험한 상황에 처했을 때 호루라기 불 수 있게 돼서 좋아요 INT 백경은(고2) / 숭의여자고등학교 늘푸른 여성지원센터는 앞으로 ‘학교 체육교과 과정에 호신술 교육 포함’과 ‘ 성 광련 경범죄 처벌강화’ ‘대중교통 시설 내 성범죄 예방 캠페인’등을 서울시 공식 정책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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