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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9-19
조회 : 1,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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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부총회장 후보의 정견을 들어보는 기획뉴스 마지막 시간입니다. 오늘은 목회자 윤리강령을 재정해 깨끗한 총회를 만들어 위상을 높이겠다는 조석원 목사를 소개합니다. 보도에 양화수 기잡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제93회 부총회장 후보로 출마한 내당교회 조석원 목사는 "목회자 윤리강령을 제정, 총회산하 목회자의 높은 경건성을 유지함으로써 한국교회와 사회에 긍정적 파급을 미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INT 조석원 목사 // 예장통합 부총회장 후보 00:02:50:00 한국교회가 많고 목회자가 많다보니 윤리가 땅에 떨여졌다고 보여지고 우리 교단부터 목회자 윤리강령의 기준을 정하면 모든 교단에 파급이 있을 것이다. 조석원 목사는 “현재 국내선교부와 해외선교부로 통합돼 있는 각 선교부를 학원, 군, 농어촌, 등 전문화된 영역으로 세분화시켜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특히 “봉수교회로 물꼬를 튼 북한선교는 특별 관리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INT 조석원 목사 // 예장통합 부총회장 후보 00:02:50:00 북측에서 교회가 필요한걸 알고 교회를 세우는데 허락해 줄 것이고, 교회를 통해서 지원을 많이 하면 조그련의 위상이 올라가면 북한선교로 이어질 것이다 생각입니다. 조석원 목사는 “겸손을 미덕으로 여기는 기독교 문화가 한국교회의 선한 사역을 세상에 알리는데 장애가 됐다”면서, “대사회적 섬김을 활발히 전개하고 동시에 홍보에도 힘써서 한국교회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INT 조석원 목사 // 예장통합 부총회장 후보 00:14:17:00 93회 총회주제는 섬겨야 합니다 입니다. 섬겨야 하면서 홍보차원에서도 사회에 내놔야겠다. 그래야 사회도 알게 될 때 교회를 다르게 볼 것입니다. 이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로마서14장의 말씀처럼 하나님을 기쁘시게, 사람들에게 칭찬받는 부총회장이 되겠다는 조석원 목사. 높은 도덕성과 섬김으로 예장통합총회와 한국교회 위상을 바로 세우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CTS양화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