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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9-03
조회 : 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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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국회의원 40여명이 ‘빈곤아동이 한 명도 없는 나라’를 만들기 위한 ‘빈곤퇴치연구포럼’을 결성했습니다. 그 중심엔 빈민문제 전문가인 강명순 국회의원이 있는데요. 빈곤문제 해결을 위해 첫 걸음을 내딛은 강명순 의원을 박새롬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한나라당 비례대표 1번으로 국회에 진입하며 큰 화제를 모았던 강명순 의원, 강 의원이 비례대표 제안을 받아들인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아이들’때문이었습니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 대표로 35년간 빈곤가정 어린이들을 돌보며, ‘빈곤의 대물림을 끊는 실질적인 정책을 만들고 싶다’는 바람을 갖게 된 겁니다. 강 의원은 빈곤문제해결을 위한 첫 활동으로 최근 ‘빈곤퇴치연구포럼’을 창립했습니다. 여야 국회의원 42명 뿐 아니라 학자, 현장전문가 32명이 참여해 ‘빈곤 없는 나라를 만들자’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INT 강명순/국회의원 강 의원은 “그동안 우리나라는 빈곤층에 대해 근본적인 해결보다 얼마간의 돈을 나눠주는 소극적인 지원을 해왔다”고 지적하며 “가난한 이들이 스스로의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방향으로 정책이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INT 강명순/국회의원 이를 위해 빈곤 아동 청소년의 부모들이 자활․자립할 수 있도록 ‘마이크로 크레딧’을 활성화하는 정책을 계발하는 한편 국회의원, 정책전문가, 현장활동가가 중심이 되어 빈곤현장을 방문해 실태를 파악하고 해결책을 정책과 예산에 반영하는 ‘현장밀착형 연구활동’을 전개한다는 계획입니다. INT 강명순/국회의원 ‘모든 빈곤 아동들을 회복시키고 새로운 꿈을 꾸게 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는 강명순 의원, ‘빈곤없는 나라’를 위한 그의 기도는 오늘도 계속됩니다. CTS박새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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