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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9-03
조회 : 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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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 여전도회전국연합회의 창립 80주년을 기념한 제73회 총회가 2일 개회됐습니다.
전국에서 총대 546명이 참석한 이번 개회예배에서 예장통합 김영태 총회장은 “여성은 생명의 힘으로 새로운 사람을 살리는 존재”라며 “자녀와 가정, 나라를 세우는 파수꾼으로, 또 신앙의 모델로 서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선교와 나라를 위해 기도해온 여성 리더십에게 수여되는 김마리아상이 유금종 박사에게 수여됐습니다. 아울러 여전도회 전국연합회는 오는 4일 (오늘) 창립 80주년 기념 선교대회를 개최해 여전도회의 선교역사를 돌아보고 미래를 설계하는 자리를 가질 계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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