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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9-03
조회 : 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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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인도적 대북지원 계획이 미정인 가운데 기독NGO 유진벨 재단은 올 하반기 대북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결핵약과 영양지원 패키지, 의료기기 등 5억여원 규모의 물품을 선적하고, 2일 출항식을 가졌습니다.
출항식에는 물품을 지원한 영락교회 북한선교센터와 남선교회, 이랜드복지재단, 사랑의휠체어 등 20여개 후원 단체가 함께 했습니다. 이번 지원에서는 결핵환자를 위한 7천명분 결핵약과 영양지원 패키지외에도 소아이동검진용 X-RAY기기, 소아용 학용품세트, 트레일러 등 어린이와 지역민을 위한 패키지를 보강했습니다. (VCR) INT 인세반 회장 / 유진벨 재단 선적한 물품은 4일 남포항에 도착하며, 10월 유진벨 재단 대표단이 북한을 방문해 평양 인근 결핵요양소와 인민병원에 직접 전달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