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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9-01
조회 : 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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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선교회 주최 CIS 초청 훈련에 참가해온 구소련 지역 교회 사역자 80여명이 수료식을 가졌습니다.
--------------------------------------------- 수료 예배에서 영등포교회 방지일 원로목사는 “복음의 증인으로 훈련자의 발길이 가는 구소련지역 곳곳마다 죄악의 어두움이 물러가고 밝은 하나님 나라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강변교회 김명혁 원로 목사도 “체계적인 신앙학습을 통해 교역자들이 확고한 신앙을 세우고 영성의 변화를 현지에서 펼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CIS 교회지도자 초청 훈련은 소련선교회가 지난 1995년부터 구소련 지역의 목회자와 교회사역자들의 신학과 영성훈련을 위해 진행해 왔으며 올해까지 모두 94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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