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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9-01
조회 : 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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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을 위한 특별기도회가 30일 기독교회관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 대통령을 위한 기도 시민연대가 주최한 특별기도회에선 일반 시민과 성도 100여명이 참가해 이 대통령의 성공적인 국정 수행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시민연대 김용국 대표는 설교에서 “취임 6개월을 맞은 이 대통령이 자신감을 회복해 가고 있고 모든 정책들이 착실히 진행되는 상황에서 하나님께서 이 대통령을 통해 이 땅에 새로운 일을 행하실 것을 기도하자”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시민연대는 성명서를 내고 최근 불교계의 종교 편향 정책 반발 움직임에 대해 “기독교 장로의 대통령 취임을 계기로 교세 위축을 우려한 불교계가 자기 방어적 성격이 강한 집회를 개최하는 것은 불교 기본 정신인 관용에도 맞지 않다”고 비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