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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9-01
조회 : 1,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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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기독교TV가 야심차게 준비한 최초의 기독교시트콤 ‘이수일 집사와 심순애 권사’가 첫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기독교인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고충을 담아 벌써부터 화젠데요. 박새롬 기자가 촬영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일산의 한 아파트, 기독교 가족 시트콤 ‘이수일 집사와 심순애 권사’ 촬영이 한창입니다. 오늘의 에피소드는 이수일 집사가 교회봉사를 위해 대형버스면허를 딴다는 내용, 가족 몰래 새벽에 나가는 탓에 괜한 오해를 삽니다. SOT 당신 조금 수상해요. (노란색) 아니 수상하다니 내가 뭘 어쨌는데(하얀색) 기독교 방송 사상 최초로 시도되는 가족시트콤 ‘이수일 집사와 심순애 권사’는 이수일 집사의 가정을 바탕으로 현대 크리스천들의 직장과 교회, 가정생활에서 오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재미와 감동으로 그려낼 예정입니다. INT 조유진 감독/ ‘이수일집사와 심순애 권사’ 연출 신앙적으로 힘들었던 분들이 많이 웃음을 찾아서 이 드라마를 보고 열심히, 재밌게 살아야 겠다. 힘을 내야겠다 .이런 느낌을 많이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교회 안수집사이자 한 회사의 만년과장인 이수일 집사, 열성적인 전도왕인 아내 심순애 권사, 대학문화의 유혹 속에 선데이크리스천으로 살아가는 큰 딸 예은, 날라리 신자지만 점차 올바른 신앙을 형성해 가는 아들 예준까지! 개성 넘치는 가족들의 좌충우돌 신앙성장기는 크리스천이라면 공감할 만한 내용입니다. INT 송기윤 배우/이주일 집사 역 이수일 집사는 크리스천 중년 남성을 대표하는 인물로 가정, 직장에서 겪는 고충이 많이 보여질 것 같아요. 공감 많이 하실 거니까 기대 속에서 재밌게 봐주세요. INT 송채환 배우/심순애 권사 역 기독교인은 물론이고 기독교인이 아니더라도 깊숙이 들어가는 이야기가 아니고 빠른 이야기니까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거에요. 시트콤의 원조 ‘오박사네 사람들’을 집필한 최성호 작가와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등을 연출한 조유진 감독 등 최고의 제작진이 참여해 더 주목받고 있는 ‘이수일 집사와 심순애 권사’, 오는 23일 8시 20분 첫 방송됩니다. CTS박새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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