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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9-01
조회 : 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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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 중부권 소견발표회가 대구 동일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총회 임원에 입후보한 후보들은 교단의 발전과 화합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는데요. 이동현 기자의 보돕니다.
--------------------------------------------- 제 58회 고신총회 총회장 후보에 단독 입후보한 이용호 목사는 “교단의 변화와 개혁을 실현하고 교단의 정상화와 화합을 이루어갈 것”을 약속했습니다. SOT) 이용호 목사 / 총회장 후보 2파전의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는 부총회장 선거에서 기호 1번 윤현주 목사는 "교신교단의 개혁주의적 정체성이 흔들리고 있는 지금, 정체성 확립과 교단총회의 위상을 바로 세울 것“을 강조했습니다. SOT) 윤현주 목사 / 부총회장 후보 한편 부총회장 후보 기호 2번 윤희구 목사는 “총 회 산하 모든 교회의 목사‧장로간의 화합에 힘쓰며, 총회의 3000교회 확장운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OT) 윤희구 목사 / 부총회장 후보 이외에도 장로 부총회장 후보 기호1번 이만길 장로는 고신학원 정상화와 병원의 발전을 위해 봉사할 것을 다짐했으며, 기호2번 신주복 장로는 학생신앙 운동과 청년신앙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힘을 쏟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후보들은 오는 9월 22일 천안에서 열리는 제58회 총회에서 총대들의 투표를 통해 선출됩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