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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9-01
조회 : 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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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이번 한 주를 이단 경계주간으로 정하고, 최근 정치권 진입을 시도하고 있는 통일교에 대해 경계령을 내렸습니다. 특히 한기총은 교회요람 등을 이용한 개인정보가 이단에 악용되고 있다며 특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양화수 기잡니다.
최근 통일교는 2012년 세계박람회가 개최될 여수에 대규모 위락단지를 조성하며 막대한 경제적 이득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이를 토대로 통일교는 정치권 진입을 끊임없이 시도하고 있습니다. INT 최희범 총무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00:02:19:17 평창은 안됐지만, 여수는 이뤄지게 돼서 드디어 통일교는 청평, 평창, 여수 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세력을 넓혀가고 있는데 대해 경각심을 가져야합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이단경계주간을 맞아 이렇듯 정계진출을 도모하고 있는 통일교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습니다. 한기총은 “통일교가 19대 총선을 위한 준비모임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면서, 각 교단별 통일교대책위원회의 구성을 촉구했습니다. INT 이영선 사무총장 // 한국기독교통일교대책협의회 00:05:40:00 가정당은 끝난 게 아니라 시작입니다. 자기네들은 지난번 행사 때도 문선명 교주 이야기가 모든 지자체 선거까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라고 대선준비를 시작을 했어요. 또한 한기총은 이단들이 교회 요람과 교적부 등으로 개인정보를 입수, 교회침투를 시도한다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의요청을 들었다면서, 교인들의 개인정보 유출을 막기 위한 교회의 각별한 노력을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이단예방 교육에 있어 출처가 불분명한 자료의 참고를 피하고, 한기총과 소속 교단이 발행한 이단사이비연구자료를 활용하라고 덧붙였습니다. CTS양화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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