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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8-26
조회 : 2,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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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에 가장 열려있는 전도의 황금시기는 ‘4세에서 14세까지’라고 합니다. 어린이 눈높이 맞춘 선교전략이 중요한데요. 흥미로운 게임과 성경암송법으로 어린이들을 복음으로 훈련시키는 ‘어와나 클럽’을 박새롬 기자가 소개합니다.
--------------------------------------------- '어와나'는 주일학교 침체 위기 속에 어린이 눈높에 맞춰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만들어진 교회 내 클럽입니다. 1950년대 미국에서 시작돼 세계 114개국에 퍼졌으며 한국에는 1980년대에 들어와 현재 80개 교회가 어와나 클럽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와나의 큰 특징 두 가지는 성경암송과 게임입니다. 어린이들은 핸드북에 따라 한 주 동안 3-4개의 구절을 암송하고, 모임시간에 선생님께 검사를 맡습니다. 핸드북을 마칠 때마다 받게되는 유니폼 뱃지는 어린이들에게 성취감을 줍니다. 사방 줄다리기, 단거리 이어달리기 등 다양한 공동체 게임도 혼자하는 컴퓨터 게임에 익숙한 어린이들에게 협동심을 키워줍니다. INT 이종국 대표/한국어와나 1년에 한 번씩은 전국 어와나 클럽 교회들이 모여 대규모 게임행사를 펼칩니다. 부모님을 초청해 가족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교회 대항 게임을 통해 클럽의 단결심과 소속감을 높인다는 목적이 있습니다. int 알트 로하임/어와나 설립자 화목하지 않은 가정의 어린이들이 많이 옵니다. 어와나를 통해 하나님의 목적과 섭리를 발견하면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국제어와나 총재 잭 에거는 복음에 가장 열려있는 4세에서 14세, 즉 ‘4-14창’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전략적인 어린이 양육법과 가정과 연계된 교육시스템이 한국교회에 절실한 때”라는 것입니다. INT 잭 에거 /어와나 총재 교회에서 자랐어도 17-18세가 되면 떠납니다. 부모와 교회가 힘을 합치면 현대사회에 요셉을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성경암송과 게임으로 어린이들의 영적성장을 돕고 있는 어와나, 해마다 침체되고 있는 주일학교에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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