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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8-21
조회 : 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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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63주년을 맞아 CTS에서는 독립유공자 유족과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6명을 초청해 특별 대담을 열었는데요. 세계 각지에서 대한민국 기적의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는 한국판 디아스포라들의 식지 않는 나라사랑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송주열 기잡니다.
--------------------------------------------- 독립신문을 창간한 서재필 박사의 후손으로 미국에서 31년째 법조인 생활을 하고 있는 서동성 변호사. 그의 여생의 꿈은 미국 이민자들이 자신들의 뿌리를 찾을 수 있도록 족보를 완성하는 일입니다. 즉 600만 이민자들에게 서로 힘이 되어 주고, 이민 사회의 주역으로서 한민족이 부흥할 수 있도록 한민족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겁니다. INT 서동성 변호사 / 서재필 박사 종 증손자 독립운동가 도산 안창호 선생 3남 안필영 선생은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신앙유산이 미국내 한국인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살아가게 하는데 큰 힘이 됐다고 고백합니다. SOT 안필영 선생 / 도산 안창호 선생 3남 (부모님의 신앙교육) 아프리카 대륙에서 한국인 슈바이처와 테레사로 불리는 이들도 있습니다. 민병준 박사와 백영심 간호사는 가임여성의 에이즈 감염률이 40%에 육박하고, 평균 수명도 40세가 채 안되는 아프리카 대륙의 한 모퉁이에서 원주민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해 민간 외교관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SOT 민병준 의사 / 스와질랜드 ‘민 클리닉’ (스와질랜드 가게 된 동기) SOT 백영심 간호사 / 말라위 선교 (말라위에서의 사역) 한반도를 넘어 전 세계에 한 민족의 부흥시대를 열어가는 자랑스런 한국인들. 광복 63주년을 맞아 소개되는 이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는 CTS기독교TV를 통해 25일 오전 9시 40분과 29일 오전 1시 30분과 저녁 7시에 만날 수 있습니다. CTS송주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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