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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8-21
조회 : 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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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이나 직장 속 여러 가지 문제로 불안할 때 있으시죠? 그런데 이 불안감이 6개월 이상 계속되면 병이 된다고 하는데요. 이 불안을 치료할 성서적 방법을 모색하는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정희진 기자입니다.
------------------------------------- 가족이나 일, 건강 등 삶의 모든 부분에 걸쳐 지나친 불안이 계속되는 병, 불안장애. 두통과 집중력 저하, 수면장애와 같은 신체적 문제를 야기하며, 모든 정신병리의 근본원인인 불안장애를 성경적으로 치유하기 위한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INT 손매남 박사 / 한국상담개발원 원장 불안장애의 원인은 크게 두가지로 나뉩니다. 먼저 신체적 원인으로 유전, 내분비선의 불균형, 면역체계 장애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다음은 심리적 원인인데, 부모의 과잉보호나 완벽주의 강요, 애정결핍 등 건강하지 못한 성장환경 속에서 자란 이들은 불안장애를 갖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 아무도 자신을 사랑해주지 않는다거나 실패할지 모른다는 부정적인 생각도 불안을 낳습니다. 무엇보다 불안장애의 근본원인은 아닌 스트레스로 기독교인들도 예외는 아닙니다. 가정, 직장, 교회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이를 제 때 해소하지 않으면 만성불안으로 고통 받을 수 있습니다. INT 손매남 박사 / 한국상담개발원 원장 세미나에서는 불안장애를 치유하기 위해서 상담을 통해 내적상처를 치유하는 심리적 치료가 약물 등 물리적 치료보다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됐습니다. 지속적인 기도와 신앙생활은 평안함을 회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INT 손매남 박사 / 한국상담개발원 원장 아울러 많은 교인들이 불안장애로 고통받는 현실을 교회가 직시하고 다양한 삶의 문제들을 터놓고 이야기하며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는 소통통로 마련에 교회가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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