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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8-21
조회 :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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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과 예장합동, 성결, 기침, 기장 등 주요교단들이 회원교단의 동의 없이 법인화를 추진해 물의를 빚고 있는 한국찬송가공회에 대해 공동대응하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5개 교단 대표들은 오늘(21일) 대책회의를 열고, 각 교단 총회에 앞서 찬송가공회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공동대책위원회 구성을 만장일치로 결의했습니다. 위원회 구성은 예장합동이 3명, 그 외 교단이 각 2명씩 위원을 파송하고, 기감 권혁구 감독과 예장합동 배경우 장로가 공동회장을 맡을 예정입니다. 아울러 5개 교단은 회원교단의 동의 없이 천안지역에 설립한 찬송가공회 법인에 대해 법인무효소송을 벌이기로 방침을 정했으며, 소송비용은 예장합동측이 50%, 그 외 찬송가 판권을 가진 교단이 나머지 비용을 공동분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